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학창시절 2

좀권(좀비 인권) 보장하라!!!

오늘도 시위에 나선 전문시위꾼 박씨

좀권 보장받지 못하고 사망

이놈들 외노자하고 검머외만 사람이냐!!!

안타깝게도 현실이 그러했기에 좀비들은 저승으로 가고 만다

아니 선생님 말로 합시다..

폭력투쟁으로 통하지 않자 협상을 시도하는 좀비

그러나 협상을 시도할 때까 공격하기 최적의 타이밍!!

좀비 알베르토 박 (사망)

저는 여자니까 봐주시겠죠?

1. 무릎을 깐다

2. 잘 가시게나..

좀비에다 여자여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현실은 냉혹한 것

선생님 살려주시오!!

마빡까지 쏴가며 처형하는 냉혹한 사람들

대체 좀비 인권은 언제 보장되는가

좀비 다 죽겠다 이놈들아!!!

드디어 분노의 이빨 공격 들어간다!!

그러나 난입한 개에게 걸려 사망

좀비 사냥 마치고 돌아오는데 뜬금없이 평론하는 흑인

평론 실패

말하는거 보니까 작업걸려는 수작이 분명하다

여기 알빈이 있다

뒤에 누군가 다가오는 것이 보이는데..

뒤에 누가 다가오면 반사적으로 공격을 시도하는 알빈

너무 쎄게 때리는 바람에 사과를 꼭 들어야겠다는 백인

백인이 때렸으면 하하호호 웃으며 넘어가는데

흑인이 때리니까 바로 엄근진 들어간다

하지만 별 방법이 없는 이상

알빈을 설득해 사과를 시켜야겠다

그러나 말 걸자마자 말돌리기를 시도하는데..

아 걍 사과 하라고!!

처음에 바로 사과하는게 무섭대서

동네한바퀴 하면서 자신감을 얻어야 하는데

일기 쓰면서 뭔 허세는..

내용 보니까 뭐 좆도 없다

무안한 나머지 뺏어간다

다음 타자인 아까 알빈이 문 몸 큰 여자다

저 사람 항상 화가 나 있어요!!!

항상 화가난 몸 큰 여자에게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미국 독립연설문 읽기를 시전하는 알빈

효과가 있었다!!!

결국 눈물나는 구걸 끝에 용서받은 흑인 꼬마 알빈

저녁이 스튜가 나오는데

무슨 냉면먹듯 먹는다

천천히 좀 먹으렴..

깨달으니 그릇이 텅텅 비어버리고 만다..

바로 구걸 시전하는데

아니 내 밥까지 뺏어먹으려고!!

이쯤에서 자연스럽게 흑인 토스 들어오는데

아 나 작업 오지게 하네

밥 줬으니까 게임이나 같이 하자고 하는데

카드 숫자 제일 높은 사람이 원하는 사람한테 질문하는 게임이다

아.. 설마..

남자친구 있니??

아...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고

시작하자마자 판이 깨지고 만다

시작하자마자 판 깨져서 분노한

백인 앵글로색슨 남성

흑인을 감싸는 척 하면서 작업에 들어간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