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Other games

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공포의 기차역

by flatsun 2019. 2. 19.
반응형


이곳은 좀비들이 사는 기차역



하지만 오늘은 클렘과 친구들이 노략할 장소에 불과할다



일단 좀비가 너무 많아서

누가 유인을 좀 해야겠는데..



당연히 흑남충이 가야지!!!!



선택지도 흑남충 보내는 것 밖에 없다



흑남충이 있는데 여자가 가리?



결국 눈물을 흘리며 미끼가 되러 가는 흑남충



흑남충이 시간끄는 사이에 재빨리 아리랑치기 들어간다



크하하 잘 가시게나



이제 어느 정도 온 이상 좀비들을 다른 위치로 보내야 한다



어이 흑남충!! 움직여!!!



그러나 흑남충은 오지 않고...



저승으로 가려던 찰나 도착해서 좀비들이 물러난다



하하 이제 집을 한번 털어볼까



각오해라 이년아!!!

20년의 복수다!!!


저승으로 떠난 지 20년이 넘은 최 철수(84)

그의 마지막 복수가 시작된다!!



하지만 복수를 끝마치지 못하고 사망




복수가 실패했다는 소리에

시무룩해진 집주인들



다음엔 좋은 암살자를 고용하시게나..



이제 남은 식량을 쓸어담자



아니 근데 이 총은 뭐지?



아이 시발 강도잖아



당신 누구야!!!



대답없이 질문만 하는 강도



담배피는 담남충인거 봐서 얘가 덫을 망가뜨린 것 같은데..



실수였다는데

지금 총든것도 실수인건가?



에라이 시발...



뭐 자꾸 물어본다



님 선



아니 혼자밖에 없다고 한다



대놓고 혼자서 약탈한다고 하는

담남충



이 시발.. 절반은 남겨줘야 하는거 아니냐..



알빈이 머리 내밀고 보니 담남충이 있네?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도 총이 있었네?



협상을 시도하는 담낭충



이걸 어떻게 하나...



각오하시게 이 개 자식아!!!!



클렘은 몸통박치기를 시전했다!!!!



담남충(사망)



총 들고도 지는 담남충의 어리석음에 동료들도 놀라고



담남충이여 잘 있거라,


그렇게 퇴장하는 친구들



다들 식량 많이 가져와서 좋아하는데



물고기 한마리도 못잡은 PC충이 사람 죽였다고 지랄을 한다



에효 내가 참아야지..



이건 시발 뭐 우리가 죽길 바랬나



아 개쌍년

이러고 저녁 두그릇 처먹는다



여자라서 못 팰 것을 알았는지

백남충도 후드려 팬다



아 이런 지랄같은 삶이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