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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염전주의 장례식

by flatsun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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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클레멘타인과 법정 싸움에서 패배하고

구치소행을 택하려다 머리에 빵구가 난 염전주 말 고론



아 시발 꿈


생각해보니까 꿈이었나?



안타깝게도 꿈이 아니었다



말 고론의 머리에는 빵꾸가 나고



레게 흑인이 AJ를 비난한다



당연한걸 묻는데



잘했겠니?



당연한 것도 모르는 흑꼬마 AJ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하다



근데 염전주 말 고론이

하나씩 사람 팔아치우던건 잊고


염전주가 죽으니 분노하는 노예들



그나마 당당한 서양 여성이 도와준다



클렘과 AJ를 갈아 마시려 하는 염전 노예들

이래서 노예들이 주인이 죽어도 염전을 탈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양남충 한마리가 자꾸 시비터는데

존나 지금은 방법이 없으니 참아야겠다



염전주 장례식에 참석하라는 통보가 날아오고



적당히 포커페이스를 준비하고 가자



여기에 


브 고로디가 잠들다



사과는 동쪽에 놓는 것이 아닌

사과가 없으므로 그림으로 대체한다



염전주 말 고론 선장님은..



솔직히 쉴드를 쳐줄래도 염전주라 쉴드 칠 구석이 없다



추모를 못하겠다 하니 비난하는 노예들



이건 머..



거 말 고론 선장님 저승에서 흙냄새 맡고 있을텐데

자꾸 말싸움을 하는 노예들


흑꼬마가 말 고론 죽인걸로는 개 지랄을 하면서

말 고론이 인신매매하고 브로디 패죽인거는 신경도 안쓴다



쉴드 그만쳐 노예들아!!

그러니까 노예로 살지!!



몇주치 밥까지 구해오는

임원급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보따리 내놓으라는 친구들



아 투표 해 그럼 시발것들아



워킹 데드의 세계에서도 민주주의는 살아있는 법


바로 투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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