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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학창시절 1

by flatsun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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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지난 이야기


춘식이를 버리고 목포를 탈출하려다

열혈노예 춘식의 추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기절하고 만 클레멘타인



일단 테이프 떼고



흉기를 찾아보자



이제 대림동 제일검 클레멘타인이 되었으니 바깥의 상황을 알아볼까?



알아보려고 하는 찰나 문이 열리고 누가 들어오는 것이 보인다



이놈.. 대림제일검의 은신 능력을 봐라!!!



히익.. 문이 열렸잖아?



대림의 규칙 


1. 칼로 말한다


모두가 품속에서 자연스레 칼이 나온다



하하 이놈 낚였구나



긴장해라 개자슥아!!!



바로 무장해제에 들어간다



아니 근데 이건 또 누구야?



흑꼬마가 뒤에 궁수를 하나 데려왔었다



아 이를 어찌하나요..



일단은 별 방법이 없으므로 칼을 버리고 투항하자



백인 앵글로색슨 남성이었으면

바로 화살에 머리통 뚫렸는데


백인 앵글로색슨 여성이라 살아남고 사과까지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알빈 확인하러 가는데

왠 꼬마가 쳐다본다



어 고맙다..



근데 계속 꼬라보네?



강냉이 다 빠지고 싶어!!!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었다



동생 만나러 가는 길에

왠 꼬마가 동생에게 물렸다고 한다



니 잘못이겠지



분노하여 나가는 몸큰 꼬마



왜 물었냐고 물어보니까 뒤로 몰래 와서 물었다고 한다



뭐하고 있었나 보니까

흑인하고 피아노 치면서 놀았다고 한다



일단 가방부터 확인하고



대림제일검의 부활...



권총도 챙겨두자



거 동생 챙겨줬다고 바로 수작거는 흑인



흑인이 수작거는 찰나 아까 백인이 와서

좀비가 왔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아니 가는데 존나 빈정대네



좀비가 많은데 왜 많을까요?



꼽냐?



칼든 대림제일검 클렘에게는 결국 모두가 강약약강이 되고 만다



좀비나 잡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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