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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 - 정착해야 할 때

by flatsun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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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파이널 시즌을 하면 이렇게 지난 스토리에서 뭐 했는지

스토리 고르는 분기가 있는데


여자 칼리와 남자 더그중에 고르는 내용인데 



남자를 왜골라!! 게이냐!!


더그 사망



근데 이 게임 시리즈는 존나 부질없는게

저렇게 살려봤자 다음화에 뒤진다



이제 남은 것은 클레멘타인과 알빈 뿐...



다시 돌아와 이곳은 서기 2019년 신안 촌마을



누가 좀 도와주쇼..

다리가 부러진 춘식(24)이 애타게 도움을 청하고 있다



그러나 염전주 출신 클레멘타인과 알빈은 춘식을 지나 떠나버리고


춘식(23) 자연사로 끝나게 된다



흠...


고민에 가득 찬 클레멘타인


춘식을 두고온 것이 마음에 걸렸던 것일까?



춘식이는 관심도 없었고 알빈이 배고파하기 때문



식량도 없는데 농담으로 위기를 극복해 보자



애들도 안믿는다



결국 지나가는 길에 목포 민가에 들르는데..



음식은 약탈해서 먹는 법



공포의 염전단 클레멘타인과 알빈이 간다!!



왠 모르는 사람이 오자 일어나는 경비원

최 철수(86) 씨



오-이 

자네는 남에 집에 노크도 없이 그냥 오는가?



노크 대신 칼을 들고 온 클레멘타인



노인 다 죽겠다 이놈들아!!!


위기에 처하자 비명을 지르는 최 철수(86)



비명만 지르다 사망



안죽었으면 모가지도 달아날 뻔했다



일단 사슴 두개골을 줍자



이것은 목포의 자랑 홍어



신안에서는 홍어를 먹지 않는다



똑똑 계십니까

원래 남에 집에 갈때는 예의가 생명이다



안열주면 그냥 들어가는거다



자네는 누구신가?


뜬금없는 강도의 등장에 안부를 묻는 주민들




저승에서 물어보시게


신안 사람들이 이렇게 잔인하고 무섭다



내집마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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