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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Tistory & Adsense

블로그 악플 완벽 대처방법

by flatsun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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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악플, 어떻게 대처하는게 최선인가

블로그 하다보면 댓글이 주기적으로 달리게 되는데 뭐 좋은 댓글만 달리면 좋겠지만 안좋은 댓글들도 계속 달리기 마련이다 벌써부터 결론을 꺼내 보자면 여기서 블로그에 악플이 달리면 그냥

flatsun.tistory.com

작년에 비슷한 주제로 글을 쓴 적이 있는데

내 견해는 예전이랑 똑같아서

다시 글을 작성해 본다

 

먼저 블로그에는

댓글이 거의 달리지 않는 편인데

사람들은 댓글을 다느니

댓글을 안다는 쪽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정보성 글에는

대략 만명당 한두개 꼴로 댓글이 달리고

 

누구를 비방하거나 하는 글에는

100명당 1~2대 꼴로 댓글이 달린다

 

정치라던가, 연예인 까는 글로

글을 딱 써놓으면

댓글이 바글바글 달리는데

악플이 달릴 확률 역시 확 올라간다

 

근데 악플 달린거 보면

일단 열받는데

 

악플 한번 슥 보면

병신아 니가 뭘 알아

이런 생각이 먼저 드는데

 

그렇다고 침착하게 댓글가서

니가 뭘 아냐 ~~~~

이러면서 댓글달고 있어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댓글싸움은 논리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맨 마지막에

댓글다는 사람이 이기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르고 이런건 아무 의미가 없다

 

난 악플달리면

바로 ID, IP를 동시에 차단해 버리는데

진짜 악플 대처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다 사람들도 있는데

기껏 캡쳐해서 경찰서 들고 가봤자

경찰들 해주기 싫어서 발악을 하고

이러면 악플러보다 경찰이 더 짜증난다

 

기껏 산넘고 물건너 고소해도

몇달 후에 결과로

벌금 100도 안나오는데

 

나한테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닌데

저런 수고해가면서 마음의 상처를 받느니

악플을 보면

뭐래 이러고 ID, IP째로 차단해라

 

진짜 대처한다고 해봤자

아무 의미가 없는데

무의미한 삽질을 반복하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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