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구경하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봤는데
블로그에 글이 7천개가 넘어가는데
일간 방문자 수가 200이더라
아직도 글 열심히 쓰고 계시던데
블로그가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수익이 없으면 상당히 힘이 빠지는 만큼
많은 방문자를 유치해서
수익을 올리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하지만 글을 엄청나게 썼는데도
방문자가 적은 경우가 있는데
누구는 글 하나당 최소 몇명이 들어와야 합니다
이런 얘기를 하지만 이건 아무 의미가 없다
글이 많은데도 방문자가 적다면
노출이 되지 않아서
이전 글들이 파묻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네이버 노출의 경우에는
검색결과 상단에 장기간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글이 아무리 많아도 이전에 쓴 글이 노출이 되지 않아
효과를 보기 어려우나
구글 노출의 경우에는
한번 잘 써서 상단에 박아놓으면
어지간해서는 떨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키워드 자체의 관심도가 떨어지지 않는 이상
꾸준히 유입이 된다는 말이다
이런 글을 계속 쌓아올려야
성장폭이 크던 작건 상관없이
계속 성장이 가능한데
대부분의 네이버 블로그는
글을 쓴지 어느정도 지나면
신규 글에 내 글이 밀려나기 시작하므로
지속적인 성장이 안된다는 거다
티스토리 블로그 역시
구글에서 우대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에서 노출이 안되는 순간
바로 황무지가 되기 때문에
그나마 성공한 사람들만 쌓여서
티스토리가 노출이 더 잘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은 글만 많이 쓴다고
자연스럽게 방문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내 게시물이 항상 검색 시 상단에 노출되어야 하고
들어온 사람들을 계속 유치시키는 방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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