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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웹개발(SI) 일지

스타트업 혹한기? 웹개발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by flatsun 2022.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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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실적한파"…개발자 몸값 낮추고, 가성비 `중니어` 우대

"코로나 특수 끝" IT공룡 채용전략 전면 수정 작년 개발자 확늘렸던 업계 인건비 대폭늘며 실적 악화 경영 불확실성에 고용축소 개발자 싹쓸이했던 게임사 올해 인력채용 숨 고르기 토스, 이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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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자 잘나가던 시절도 다 지났다

개발자로 딱히 취직하기 힘들고

예전만큼의 연봉과 대우는 누리기 힘들거다

이런 내용의 기사나 글 유튜브 등등을 많이 봤을텐데

 

간단히 요약을 해 보자면

세계 경제가 각종 요인으로 어려워지면서

최대한 현금을 보유하려고 하게 되고

 

현재 수익 창출을 못하는

스타트업 등에 투자를 꺼리다 보니

 

대기업도 고용을 줄이고

스타트업은 더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런 내용이 되겠는데

 

웹개발자의 경우에는

개발자 몸값이 아무리 올랐다고 해도

사장님과 일부 프리랜서들만 그 효과를 즐겼고

나머지는 대부분 푼돈으로 일해왔기 때문에

 

낙수효과도 누리지 못한 상황에서

이제 좋은 날 다 갔다고 하니

어이가 없을 노릇인데

 

이런 침통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냐면

 

웹개발 업계는 이전부터

혹한기는 커녕 빙하기 상태여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혹한기네 뭐네 해 봤자

현재와 별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되고

 

요 근래 가장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신입들이 처음부터 좋은 곳으로 가기가 힘들어졌고

 

웹개발 하다가 이직을 노리는 경력직의 경우에는

환경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개발자 경력직은 대우받기 때문에

 

경제의 경자도 모르는 사장님이

요즘 경제가 어렵다 연봉 인상도 좀 힘들겠다

이런 개소리를 하면

 

사장님의 머리를 자르고 회사에 불을 지른 뒤에

유유히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된다

아무리 요즘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경력직의 경우에는 여전히 할만하다고 보면 된다

 

절대 구린 웹개발 회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해서 경력을 쌓고 반드시 이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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