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자 프로젝트 종료 후 보상은 대체 뭘까?

개발 관련 유튜브를 보다가

댓글에 웹개발자 프로젝트는 비록 빡시더라도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보상이 있다고 하는데

댓글 쓴 사람이 대체 어디에서

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웹개발 회사는 열악하고

탐욕에 가득 찬 사장들밖에 없기 때문에

 

보상이라고 하면 황금으로 가득 찬 금화를 열어

같이 황금을 나누는 그런 걸 생각하겠지만

 

현실은 프로젝트 끝나서

대기업/공기업/관공서에서

사장한테 잔액을 입금해주면

 

사장과 영업 담당이

대부분의 보상을 싹 쓸어가서

본인 벤츠 강화하는데 사용한 뒤

 

바닥에 남은 금화 하나를 몇개를 주워

프로젝트 뛴 직원들 소고기 한번 사주고

2차로 맥주집 한번 간 뒤에

 

무능하지만 이직할 염려가 없는 부장급 직원들은

3차로 여자 끼고 어...

상상한 무언가를 한번 하고

한 주 정도 휴가를 낸 후에

다음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식인데

 

이런게 보상이라고 한다면

보물상자를 얻으러 여행을 떠나느니

 

그냥 사장의 뒤통수를 총으로 날리고 난 뒤

다른 행렬을 찾는 쪽을 선택하겠다

 

대부분의 웹개발 프로젝트 보상은

회식 한번 시켜주고 휴가 한번 보낸 뒤에

바로 다음 프로젝트 투입인데

이걸 누가 보상이라고 생각하겠나

 

웹개발 회사에서는 위 이미지가

대부분에게 적용된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보상을 얻기 위해서는

탈주를 반드시 해야하고

탈주를 위해 갖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