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추천 이직은 어떻게 하나?

경력 개발자의 경우에는

회사에 이력서 넣어서 취직하는 것 외에도

 

다른 괜찮은 회사에 있는 친구, 전직장 동료를 통해

추천을 받아서 괜찮은 회사에 입사할 수 있는데

 

이게 엄청나게 좋은 것이

괜찮은 회사 안에 있는 사람이 추천한다는 말은

실력이나 인성에 대해 보증을 한다는 말과도 같기 때문에

서류는 무조건 합격이라고 보면 되고

 

내부 사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면접 질문들을 미리 받아 준비할 수 있어서

면접 시 합격 확률이 정말 많이 올라가는데

추천받아서 면접보면 신입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다 합격을 하더라

 

좋은 회사에 취직한 사람이 있으면

나도 날로 먹을 수 있게 된다는 말인데

 

이런 취직 방법에 대해서

원래 같음 못 들어갈 실력인데

추천빨로 편하게 들어가서

돈을 과도하게 받는다 이런 반응도 있지만

 

냉정하게 보면 추천해줄 인맥 만드는 것도 실력이다

그럼 본인도 인맥 만들어서

더 좋은 곳 쉽게 들어가지

안들어가고 뭘 한건가

 

신입 시절에는 인맥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경력이 쌓이고 이직을 거듭할수록

아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나는데

잘 나가는 사람들이 쌓일수록

버스를 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 때문에

 

사람이 인간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모르겠는데

어느정도 맞는다면 계속 얘기는 나누고 그래야

쉽게 이직을 하고 돈을 많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