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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에서는 전반적으로 막장인 기업들이 많아서
어디를 가던 막장을 피하기 힘든데
신입을 혼자 파견시키는 경우가 가장 막장이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해서
2400~3000 선으로 주는
SI 업체에 취직을 했겠지만
신입을 혼자 프로젝트에 투입시키는 회사는
막장 중의 가장 막장 업체로
아마 사무실도 이렇게 생겼을 거다
취직을 아무리 힘들게 했다고 한들
어 이번 프로젝트는 더 혼자 가야겠다
할 수 있겠지? 이런 개소리를 하면
바로 사표 쓰고 나와야된다
구글에 SI 신입 혼자 파견으로
검색해보면 99%는 혼자 보냅니다 이러는데
아무리 SI가 막장이라도
죄다 노가다 인력사무소같은 막장은 아니고
저런 개막장보다
몇명 묶어서 팀으로 보내는
덜 막장이 더 많다
어쨌든 신입이 비빌만한 프로젝트와
어림도 없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신입을 혼자 보내면
대부분 어림도 없는 프로젝트고
신입이라 당연히 삽질하는데
신입이 이것도 못해!! 이러고
본인이 못하는 것 처럼 뒤집어 씌운다
아무리 힘들게 취직했다고 한들
저런데 취직하면 뼈저리게 후회하고
100% 경력 뻥튀기도 했을 것이기 때문에
일은 고되는데 할 방법이 없어서
2중으로 후회한다
그리고 이미 프로젝트 중인 타 업체 사람들이
한번 슥 보면 신입인지 경력인지 알아서
사장놈이 구라친거 30분만에 바로 걸린다
결국 신입을 혼자 프로젝트에 투입한다는
개소리를 하면 그냥 퇴사하고
다시 구직준비하는게 훨씬 낫다
거기 개막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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