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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웹개발(SI) 일지

SI/SM 취직 후 선택이 가능할까?

by flatsun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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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SM 직무별 차이부터 장단점까지

웹개발 회사를 들어가면 본인의 의사와는 크게 상관없이 사장님의 의사에 따라 SI 혹은 SM 직무로 배치가 되게 될텐데 먼저 SI는 System Integration의 약자로 시스템 개발직을 의미한다 SI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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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 방향으로 취직할 때

SI(개발)/SM(유지보수) 직군으로

뽑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두 직군이 뭐 하는지는 알아보는 경우가 많을텐데

상세한 차이는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되고

 

취직을 하고 나면 구인 공고에는

SI/SM으로 기입이 되어 있긴 했었겠지만

현실은 SI만 하는 회사 SM만 하는 회사

이런 경우는 안타깝게도 없고

 

대부분의 웹개발 회사는

SI/SM을 같이 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SI로 취직을 했다고 하더라도

SI 프로젝트 후에 프로젝트 했던 곳에

SM 담당할 인원이 필요하다!

이러면 짤없이 SM으로 직군이 바뀌게 되는거다

 

반대로 SM 하다가 계약 연장이 되지 않아

본사로 복귀한 후 딱히 투입할 곳이 없다면

SM으로 취직했는데 SI로 박아버리게 되는데

 

원래 웹개발 회사가 다 이런 것이 현실이라

취직 시 SI/SM으로 나뉘어져 있긴 하지만

나는 SI만 하겠구나, SM만 하겠구나

이런 생각은 하지 않아도 된다

회사 사정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다만 SI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종료 후

SM으로 한동안 변경될 확률이 꽤 높지만

 

SM의 경우에는 년단위 계약에

별 사고를 치지 않거나 혹은

대기업 자사 인력이 투입될 일이 없다면

무한하게 연장되는 경우도 많아서

 

1-2년 하고 올줄 알았건만 영원히 연장하는 바람에

시체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다만 이 경우에도 무한하게 연장한다고 해서

백골이 될 때까지 버텨야 하는 것은 아니고

 

회사에 얘기를 해 봐서

이제 SM 지겹다 SI로 바꿔달라 이러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퇴사한다 하면 무조건 해줌)

 

직군은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모든 회사는 SI/SM을 같이 하고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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