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자 자체서비스로 이직 시 필요한 기술 스택 찾는 방법

웹개발자들은 기술 스택이

자체서비스 개발자보다 많이 부족한 경향이 있는데

 

대기업에서 프로젝트 수주해서 일했다고 한들

대기업의 프로그램은 연식이 매우 오래되었고

관리하는 인력도 매우 소수여서

 

신기술로 변경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그냥 옛날 기술 스택으로 계속 사용하는 형국인데

대기업 사정은 대기업 사정이고

 

문제는 자체서비스 쪽으로 이직을 할 경우에는

기술 스택이 너무 낡아서

면접에서 탈탈 털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직하기 전부터

미리 공부를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

 

미리미리 원티드 같은데 가서

개발자 면접요건 보면

우리는 기술스택 뭐 쓰고

무슨 기술스택 써본 개발자를 원합니다

이런 내용을 찾을 수 있을텐데

 

원하는 기업 위주로 스택 정리를 해보면

본인이 어떤 쪽으로 미리 공부를 해야할지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질 텐데

 

퇴사하기 직전에 공부하면 늦기 때문에

이직할 생각이 있다면

미리미리 공부를 시작해 두는 것이 좋다

 

다행인 점은 생소한 기술스택을 사용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주니어 개발자에게는

엄청난 깊이의 공부량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깔아서 개념 좀 잡아보는 정도면

면접에서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그리고 신입이 아니라 어느정도 경력이 있다면

처음 보는 언어나 기술 스택이라고 해도

구글에서 검색하고 익히는 식으로

기초 개념을 잡는 것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기술이 너무 많고 생소하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간단한 개념이라도 물어보면

대응할 수 있는 정도의 공부는 필수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