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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Tistory & Adsense

애드센스 광고 크기를 반응형으로 해야하는 이유

by flatsun 2019. 12. 28.
반응형

애드센스에서 광고 크기를 생성할 때 광고 크기를 반응형과 고정형으로 생성 가능한데

대부분은 광고를 생성할 때 고정형으로 생성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광고배치의 국민 룰은

상단에 728 x 90 광고 하나와

그 바로 아래에 336 x 280 광고를 두개 배치하고

하단에는 728 x 90과 336 x 280을 순서만 바꿔 배치하는 식이었는데

스크린샷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이렇게 광고를 배치하는 방식이 정말 오랜 시간동안 대세였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 광고 형식도 고정된 크기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광고를 배치하는 식으로 바뀌고 있는데

 

스크린샷으로 보면 아래와 같다

 

보면 가로는 활용 가능한 최대한 다 활용하고

세로는 광고주가 주는 형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뀌는데

 

광고가 크고 노출이 잘 될수록 클릭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제 트렌드는 광고 도배에서 더 눈길이 가게 만드는 쪽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에 사용하던 728 x 90, 336 x 280 조합이 더 돈이 된다는 선례가 많은데

굳이 입증이 덜 된 반응형으로 옮겨가야 하냐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구글에서 이제 고정형 광고보다 반응형을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광고주들이 애드센스에 광고를 넘길 때에도

반응형 광고를 기준으로 해서 광고를 넘기기 때문에

 

반응형 광고가 들어갈 수 없는 336 x 280과, 728 x 90은 노출될 수 있는 경우에도

규격에 맞지 않아 노출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광고를 받을 수 있었지만 광고 타입이 고정형이라 받지 못했다는 얘기다

 

배너 광고에서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데

 

똑같은 배너 광고지만 하나는 작게, 하나는 크게 만들어져 내 블로그로 넘어오는데

반응형일 경우 들어오는 광고를 모두 받아낼 수 있지만

 

고정형일 경우에는 크기가 맞지 않는 광고는 받아내지 못한다

대부분의 광고주들은 모든 형식에 맞춰 광고를 제작하기 때문에

고정형 크기 광고라도 그 크기에 맞춰서 들어오기 마련이지만

 

모든 광고주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며

그런 경우에는 광고를 받아올 수 있었음에도 광고를 받아오지 못해

장기적으로는 수익 감소로 이어진다

 

고정형은 예전에도 대세였고 지금도 대세지만 이제는 저물어 가고 있기 때문에

반응형 광고를 고정형과 동일하게 도배할 수 있는 만큼

배너와 주변 구역 광고는 자동광고로 대체시켜서 모두 반응형으로 받아올 것을 권장하고

 

티스토리 애드센스 자동광고 개념부터 활용까지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항상 자동 광고를 활용해보라는 말이 많이 뜰텐데 대부분은 기존에 수동으로 광고 배치해서 잘 쓰고 있는데 굳이 써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다 근데 1년 정도 사용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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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과 하단도 반응형으로 처리한 뒤에 광고 송출량을 늘리고 싶다면

상단에 반응형 2개 넣기, 하단에 2개 넣기 이런 식으로 늘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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