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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개발자의 경우에는
본사에서 일하는 경우보다는
파견가서 일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에
구디/가디에 취직을 했다고 한들
서울 각지부터 시작해서
한국 방방곳곳으로 파견을 가서
본사에는 갈 일이 별로 없을텐데
어디를 주로 파견가게 되는지는
취직 후 회사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면
~ 프로젝트 했다고 써놓은 경우가 많은데
그 회사로 출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만약 지방에 있는 대기업/공공기관이라면
지방으로 끌려갈 확률이 높아진다는 거다
파견지는 이 정도라고 보면 되고
프로젝트별로 아래 유형으로 나뉠텐데
차세대 / 고도화 / 통합시스템 구축 / 컨버젼
고도화나 컨버젼 걸리면
워라밸도 적당히 즐기면서 할만했지만
차세대나 통합시스템 구축이면
적은 시간안에 쥐어짜서 만들기 때문에
진짜 죽어나는 경우가 많았었다
뭐 근데 알다시피
내가 파견지 /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는 없고
좋은 파견지와 프로젝트로 걸리기를
물 떠놓고 비는 방법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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