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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친척동생들 한번 만나보면
대학 졸업하고 마땅히 할거 없으면
개발자 한번 해보라고 적극 권장을 하는 편인데
요즘은 개발자 찾는 곳은 엄청나게 많은데 비해
막상 개발자는 별로 없어서 전망이 상당히 밝고
웹개발같은 곡소리 나는 분야의
개발자가 아닌 이상에야
워라밸은 기본에 연봉도 높고
이직하기도 정말 쉽기 때문에
이거 이렇게 직업 밸런스 무너뜨려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다
개발자 중에서 가장 최악인
웹개발자(SI/SM)로 취직을 했다고 해도
PM이나 차부장들은 99%가 남자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여자 편의를 봐주는 경우가 많고
이게 유지되는 기간인 2-3년 안에
공부를 해서 재빨리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하면
워라밸과 연봉을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된다
본인이 마땅히 할거 없으면
개발자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근데 개발자가 한다고 바로 되는 것도 아닌데다
본인은 개발이 뭔지도 모르고
국비지원 한번부터 다녀야 한다고 한들
큰 상관이 없다
대부분의 개발자는
개발자를 하고 싶어서 개발을 시작한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그냥'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비전공이라고 해도
국비지원 학원에서 수강을 한 후에
개발자로 취직을 해서
여자가 주는 초반의 이점을 누린 후
이점이 사라지기 전에 재빨리 이직을 하라는 거다
개발자 취직 시
봐둘만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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