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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웹개발(SI) 일지314

웹개발 취준생들을 위한 정보 구하기 방법 요즘은 개발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이 비전공이어도 국비지원 들으면 개발자로 취직을 할 수 있다고 하니 학원들도 엄청나게 생기고 취준을 위해서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도 글 쓸 소재 찾을라고 인터넷 뒤지고 돌아다니긴 하는데 이게 인터넷에 사기치는 정보가 많아도 너무 많더라 그냥 내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블로그에도 없으면 댓글로 물어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일텐데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다니면서 블로그 홍보하고 싶지만 블로그 홍보하는 순간 애드블록을 키고 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사용할 수 없고 취준을 위해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을 경우 아래와 같은 판별법을 추천하는데 1.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구라가 더 많다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현상인데 분명히 평균 소득이라는게 있음에도 커뮤니.. 2022. 1. 30.
웹개발(SI/SM) 회사 퇴사 후 그리운 점 당연히 그리운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원래는 그냥 텅텅 비워서 글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광고를 달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웹개발 회사 진짜 꼭 탈출해야 한다 이직한 회사도 완벽한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일하다 보면 아쉬운 점이 하나 둘 느껴지기 마련인데 그래도 전 회사보다는 모든 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단 한번도 전 회사가 그리운 적이 없다 사장님 싫은 건 그렇다고 쳐도 같이 일한 직장동료들이 그리울 수 있겠지만 상사들은 차부장들 하나같이 다 꼰대라서 집도 못가게 하고 회식가자고 해서 싫고 꼰대가 아닌 사람들은 딱히 친해질 일도 없어서.. 동기들은 애초에 같이 일을 해본 적이 없어서 딱히 그리울 것이 없다 그리고 뒤에 들어온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얼굴하고 이름.. 2022. 1. 30.
웹개발(SI/SM) 회사에서 탈출하면 좋은 점 웹개발자(SI/SM)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뒤 자체서비스 쪽으로 탈출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먼저 탈출한 입장에서 이전 웹개발 회사와 이직한 자체서비스 회사를 비교해보자면 대표적으로는 이런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 1. 돈을 더 준다 우리가 돈을 벌라고 일하는거지 일하고 싶어서 돈을 버는게 아니기 때문에 결국 돈이 제일 중요한데 웹개발 회사는 주는 돈이 너무 적어서 월급날 되면 한숨부터 나오는데 자체서비스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연봉이 더 높기 때문에 월급날 월급 받으면 솔직히 기분이 좋다 심플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돈을 더 준다는 점에서부터 엄청난 강점이다 2. 눈치를 안봐도 된다 이거 엄청 짜증났던 건데 웹개발 회사는 꼰대들이 많아서 PM 가기 전에는 집에 가면 안되네 선임 개발자가 집에 .. 2022. 1. 30.
웹개발 회사에서 퇴사한 후에 원천징수영수증 어떻게 받나? 퇴사하고 회사 사장의 심장에 못을 박은 뒤에는 다시는 전 회사로 연락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안타깝게도 연말정산을 할 때 전 회사에 연락해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아야 하는데 조용히 퇴사했다면 이거 주세요 이러면 쉽게 원천징수영수증을 받을 수 있지만 문제는 개판치고 나왔을 경우에 사장 부고 소식 외에는 아무 소식도 듣고싶지 않건만 회사에 전화를 해서 영수증 달라고 해야되는데 이거 정말 하기 싫을거다 먼저 이전 회사에 회계 담당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사장한테 전화할 필요 없이 이 사람한테 전화를 통해서 받아내면 되지만 전형적인 사장과 경리 1명 있는 빈곤한 회사면 사장한테 전화를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을 뿐이지 사장이 주지 않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하기 싫음을 참고 전화하면 금방 받을 수 있을거다 꼴도 보기 싫은 .. 2022. 1. 29.
메신저로만 아는 사람과 실제 만나면 할 말이 없는 이유 웹개발 분야는 퇴사자가 항상 속출하기 때문에 퇴사한다고 커피 한잔 마실 일이 많을텐데 그건 엿같은 웹개발 회사뿐만 아니라 대기업 IT 계열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개발 직무를 수행한다기 보다는 관리 업무만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회사로 이직한다고 관두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 근데 관두는 것을 알리는 순간 메신저로만 알리고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다른 건물에서 일한다고 할지라도 퇴사를 얘기하게 되면 건너와서 커피 한잔 마시고 얘기 좀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여태까지 직접 만날 일이 없었으니 실존하는 인물인지도 의심하고 있다가 실제 만나게 되면 처음에 인사를 한 뒤에 축하합니다 어디로 이직하세요 ~~로 이직해요 어 그래요 잘됐네요!! 이후 딱히 할 말이 없어서 커피만 마시게 되는데 일단 메신.. 2022. 1. 29.
웹개발자(SI/SM) 재직 중 이직하기 VS 퇴사 후 이직하기 경력을 쌓고 이직할 타이밍이 되면 거대한 선택의 기로 앞에 서게 되는데 퇴사해서 작정하고 면접을 보기 시작할 것인지 아니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틈틈히 면접을 봐서 합격 후 퇴사를 통보할 것인지의 문제인데 퇴사한 뒤 면접을 보자니 수입이 뚝 끊기게 되는데다 면접이 잘 되지 않는다 치면 눈물의 백수생활 시작이고 백수생활이 길어질수록 삶이 급속도로 피폐해지게 된다 반대로 재직 중 면접을 보자니 SM이 아니고서야 프로젝트 도중 틈틈히 면접 보기가 상당히 힘들고 프로젝트 후 면접을 보자니 프로젝트 하나당 평균 진행기간은 6개월인데 6개월 프로젝트 후에 1주 빡세게 면접봐서 다 떨어지면 다시 6개월을 기다리자는 얘긴가? 따로 정답은 없겠지만 신입부터 2년 이하 경력의 경우에는 프로젝트 도중, 이후 면접을 보는 것을..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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